시세이도파라1 도쿄 현지인 맛집 / 도쿄 긴자 / 가끔은 고급스러운 점심을 시세이도 파라 파라 Parlor 란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? 일본에서는 파라 란 이름의 가게가 종종 보입니다. 사전적인 의미는 고객에게 음식,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사교할 수 있는 비즈니스 시설 라고 하고 일본에선 일본에선 파르페, 경양식, 커피 같은 걸 파는 가게를 연상하게 됩니다. 이번에 소개할 시세이도 파라는 긴자에 있는 아주 유명한 가게입니다.어디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거 같은 요리들입니다. 이번에 시키지 않아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대표 메뉴들입니다. 실제로도 이렇게 나옵니다. 요즘 한국에 오므라이스 파는 집 있나요? 일본의 장점이자 단점이 이런 옛날 스타일을 유지한다는 점. 저흰 둘이 가서 소고기버섯필라프와 소고기스튜를 시켰습니다. 기본찬들이 이렇게 이쁘게 나옵니다. 안에 들은 건 츠케모노와 뜬.. 2023. 11. 30. 이전 1 다음